중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3억원 지원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과 24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과 사람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전문 역량을 가진 만 50~60세 퇴직한 중장년 대상 사회적경제 멘토링 활동지원(5000만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전설비 설치 및 시스템 개선(1억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 이용확대를 위한 민간중심 유통판로 확대(5000만원) ▲충남도내 학교협동조합(5000만원) ▲충남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델발굴(5000만원) 등에 3억원을 지원한다.
김신형 중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소비적 복지를 뛰어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이뤄 가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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