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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긴급토론회 개최


입력 2019.05.27 17:59 수정 2019.05.27 18:03        김은경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공동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로고.ⓒ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로고.ⓒ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공동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제 72차 WHO 총회에서 논의 중인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과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제 발표는 임상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이 맡아 진행하며 패널 토론에는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김성회 유튜브 크리에이터(G식백과), 전영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팀장,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 등이 참여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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