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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로 여름나기…대형마트 통해 수산물 최대 30% 할인


입력 2019.05.28 11:00 수정 2019.05.28 10:56        이소희 기자

해수부, ‘바다의 날’ 맞아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30일~7월 3일까지 개최

해수부, ‘바다의 날’ 맞아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30일~7월 3일까지 개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수산물 장터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함께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트별로 7일씩 진행하며, 이마트(30일~6월 5일)와 홈플러스(6월 13일~6월 19일)는 각각 전국 140개 지점에서, 롯데마트(6월 27일~7월 3일)는 수도권 2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전복, 멍게, 갈치, 고등어 등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개막 행사는 30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세종점과 6월 13일 오후 1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황준성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수산물 소비도 촉진하고 국민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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