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특징주] 삼지전자, 5G·2차전지 실적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9.06.10 09:34 수정 2019.06.10 09:36        백서원 기자

삼지전자가 5세대(5G) 관련 수주와 2차전지 사업 실적 턴라운드 기대에 대한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지전자는 전일 대비 15.2% 오른 1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주요 협력사인 삼지전자는 지난 5월 5G 광중계기 관련 192억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향후 5G 투자가 활성화된다면 광중계기 관련 회사의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2차전지 화성장치 납품 관련 개발 및 운영비용 등이 올해에는 줄어들면서 상당부분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부터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