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교통약자 차량지원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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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6월 17일 21:50:33
    기아차, 교통약자 차량지원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
    올 뉴 카니발과 운전기사, 여행비, 유류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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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6-13 14:17
    김희정 기자(hjkim0510@dailian.co.kr)
    올 뉴 카니발과 운전기사, 여행비, 유류비 등 지원

    ▲ 지난 12일 KTX 강릉역사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심영섭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인호 한국철도공사강원본부장, 김대식 기아차 전무,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충의 사단법인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장,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교통약자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인 '초록여행'을 강원 권역으로 확대한다.

    13일 기아차는 지난 12일 KTX 강릉역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한근 강릉시장, 김선규 그린라이트 회장, 원충의 강릉시 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장, 김대식 기아차 전무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카니발을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우면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매달 진행하는 사연 접수를 통해 가족여행 경비를 주고 있다.

    초록여행에 참여하려면 전용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대여 날짜와 기간, 제공 서비스 등을 선택해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강원 권역 초록여행에는 기아차가 제공하는 카니발 2대와 강원도에서 제공하는 레이 1대 등 차량 3대를 활용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으로 강원지역에서도 우리의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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