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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첫 절충형 유모차 ‘앨리(ALLEE)’ 공식 출시


입력 2019.06.13 15:49 수정 2019.06.13 15:49        최승근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자사의 첫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ALLEE)’를 공식 출시했다. ⓒ다이치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자사의 첫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ALLEE)’를 공식 출시했다. ⓒ다이치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자사의 첫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ALLEE)’를 공식 출시했다. 이로써 다이치는 카시트, 아기띠에 이어 유모차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는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다이치만의 독보적인 옵티멈 휠 시스템을 적용해 절충형 유모차의 주행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100개의 볼이 내장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케 하며, 총 6개의 네 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또한, EVA 소재 대비 3배 이상 강력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지닌 대형 PU 바퀴를 사용해 오랜 사용에도 안전하다.

특히, 사용자와 아이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 원터치 폴딩이 가능하여 전방보기, 마주보기 등 어떤 포지션에서도 단 1초 만에 콤팩트하게 폴딩할 수 있다. 양손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핸들바 높이를 총 5단계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세련된 가죽 소재의 핸들바는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등받이 각도를 175도까지 3단계로 조절 가능해 아이가 탑승 시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신생아 이너시트는 양면으로 활용 가능해 별도의 쿨시트 없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의 색상은 블랙시티, 미스티그레이, 샌드브라운, 밀키블루로 총 4가지이며 프레임도 크롬, 블랙 2가지 종류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이치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출시한 아기띠에 이어 유모차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런칭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치는 유모차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전용 액세서리 3종(풋머프, 신생아 이너시트, 유모차 정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제품은 다이치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GS샵, 롯데닷컴, 롯데아이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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