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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장기 실습교육 현장설명회 19~24일 개최


입력 2019.06.14 11:08 수정 2019.06.14 11:10        이소희 기자

18세 이상~40세 미만 청년 대상, 4개 권역서 청년창업보육센 소개

18세 이상~40세 미만 청년 대상, 4개 권역서 청년창업보육센 소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서울·세종·경북 등 4개 권역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 보육센터 사업 담당자가 직접 교육생 선발, 커리큘럼, 수료생 혜택 등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4개 권역 중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를 참고해 설명회 장소로 오후 2시까지 참석하면 된다.

우선 19일에는 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20일에는 서울 귀농귀촌종합센터 교육장(aT센터), 21일에는 세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강당, 24일에는 경북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중심의 장기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들의 관련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개월의 장기 보육 프로그램이다.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스마트팜 보육센터 사업은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담당하고 운영한다.

스마트팜 보육센터 사업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팜 콜센터 또는 보육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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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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