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안좌도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2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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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24일 10:13:40
    신안 안좌도 해상서 어선 전복…선원 2명 전원 구조
    신안군 안좌면 복호선착장 인근 바다서 20톤급 어선 전복
    경비정 및 연안구조정, 헬기 등 급히 투입…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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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6-15 15:53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신안군 안좌면 복호선착장 인근 바다서 20톤급 어선 전복
    경비정 및 연안구조정, 헬기 등 급히 투입…인명피해 없어


    15일 새벽 전남 신안군 안좌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선원 2명 모두 구조됐다.

    15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9분쯤 신안군 안좌면 복호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흑산도 선적 어획물운반선인 S호(20t)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에 나선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2척,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를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선장 A(58)씨는 뒤집힌 배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함께 탑승했던 선원 B(58)씨는 전복된 배 안에 2시간여 동안 갇혀있다 해경에 구조됐다.

    특히 사고 당시 배가 뒤집히면서 B씨는 선실에 갇혔고 부유물과 사료가 가로막아 구조대가 내부로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은 목포 북항에서 양식사료를 싣고 도초 양식장으로 이동하는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구조된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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