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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제로에너지 등 기계설비 분야 MOU 체결


입력 2019.06.17 17:06 수정 2019.06.17 17:12        원나래 기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위한 기술교류 협력

17일 SH공사에서 김세용 SH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사진 왼쪽)이 제로에너지 및 에너지복지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SH공사 17일 SH공사에서 김세용 SH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사진 왼쪽)이 제로에너지 및 에너지복지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7일 개포동 본사에서 대한설비공학회와 기계설비 기술향상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회적 가치실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제로 에너지 주택관련 설비기준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와 더불어 SH공사의 노후 임대아파트 시설물에 대한 현안문제 연구와 진단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주거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과 기계설비 분야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편, 정기적인 합동세미나 등 기술교류를 통해 기계설비 분야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제로 에너지 주택관련 공동연구 및 주거약자 세대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대한설비공학회와 다양한 기계설비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하여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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