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北·러 차관회담서 국제 현한 의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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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08일 14:00:42
    조선중앙통신 "北·러 차관회담서 국제 현한 의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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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6-26 19:54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북한과 러시아가 외무차관 회담을 열고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앙통신은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임천일 외무성 부상과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교차관 간 협상 소식을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또 차관회담에서 "조로수뇌(북미정상)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대로 고위급 래왕(왕래)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접촉을 강화하고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를 활성화함으로써 전통적인 조로 친선관계를 가일층 확대 발전시켜나갈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러시아도 지난 25일 북러 차관급회담 관련 언론 보도문을 통해 "양측이 양자 협력 현안을 논의했다"며 특히 "한반도 지역 문제의 종합적 해결을 위한 공조 강화 필요성에 주안점을 두면서 한반도 정세에 관한 견해도 교환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양측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두 나라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강 통과 자동차 전용 교량 건설, 나진-하산 복합 물류 사업 활성화 방안, 올해 말 전원 철수 예정인 북한 노동자들의 러시아 잔류 문제 등을 지속 협의해 왔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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