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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영농철 제초하고 돌 고르고


입력 2019.06.27 16:02 수정 2019.06.27 16:03        박유진 기자
(사진 왼쪽)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26일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원터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NH농협은행 (사진 왼쪽)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26일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원터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2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전날 이원삼 IT부문 부행장 등과 경기도 의왕시 윈터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현장에서 제초작업, 돌 고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서윤성 부행장과 준법감시부문 직원들은 지난 19일에 경기도 시흥시 강창마을, 21일 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부문 직원들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나완집 부행장과 정보보안부문 직원들은 안양시 소재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와 환경미화를 진행했다.

24일에는 송수일 부행장과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을 찾아 포도나무 봉지씌웠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역사회 기여라는 협동조합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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