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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고속도로' 수도권·강원권 위주 혼잡⋯오후 10시께 해소


입력 2019.07.07 10:22 수정 2019.07.07 10:22        스팟뉴스팀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7월 첫 째주 일요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수도권 및 강원권 위주로 혼잡이 예상된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적으로 408만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41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특히, 전국이 맑고 더운 날씨 속에 교통상황은 수도권 및 강원권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소 기준 대도시간 예상 최대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이 2시간30분 가량 걸리고,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4시간, 남양주-양양이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교통량은 지난주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후 영동선,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반대로 하행선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하겠다.

서울 방향의 경우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해 4~5시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후 9~10시 경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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