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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뮤지컬+해외 투어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


입력 2019.07.08 09:18 수정 2019.07.08 09:45        이한철 기자
빅스 레오가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뮤지컬과 해외 투어에 나선다. ⓒ 젤리피쉬 빅스 레오가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뮤지컬과 해외 투어에 나선다. ⓒ 젤리피쉬

빅스 레오가 솔로 앨범 ‘MUSE’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오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MUSE'의 타이틀곡 '로맨티시즘' 무대를 끝으로 3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1년여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레오는 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했고 ‘솔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확실하게 발휘,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레오는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절제된 퍼포먼스로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매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국내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레오의 새 앨범 ‘MUSE’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벨기에, 미국까지 5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서는 캐나다, 독일, 멕시코, 홍콩, 이탈리아 등에도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레오는 세계적인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 (Maximilian Hecker)’와의 월드 와이드 컬래버로 큰 화제를 모았던 선공개 곡 ‘the flower(더 플라워)’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까지 인정받으며, 레오와 막시밀리언 헤커가 함께 한 스튜디오 클립 영상 조회 수 또한 높은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레오는 오는 8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의 모습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해외 투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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