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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안전열쇠 채우기'로 안전의식 고취


입력 2019.07.08 11:07 수정 2019.07.08 11:08        조인영 기자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들이 안전메세지를 담은 안전열쇠를 채우고 있다.ⓒ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들이 안전메세지를 담은 안전열쇠를 채우고 있다.ⓒ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은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안전열쇠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보전시관, 현장투어, 진수식(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의식)을 함께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은 행사 후 아빠에게 전하는 안전메시지를 작성했다. 작성된 안전메시지는 가족사진과 함께 근무지 및 각 가정에 전달됐다. 또 우수한 안전메시지를 작성한 가족에겐 감사카드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종일 선박생산2담당 상무는“가족들이 안전지킴이로 직접 참여해줘 감사하고 진심이 담긴 안전메시지가 전달돼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회사도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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