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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물 훔치는 이옥선 할머니


입력 2019.07.10 13:08 수정 2019.07.10 13:09        홍금표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이옥선 할머니가 눈물을 닦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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