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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신월성 2호기 무고장안전운전 기념행사


입력 2019.07.12 15:00 수정 2019.07.12 15:00        조재학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2일 신월성2호기 3주기 연속 무고장안전운전 달성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2일 신월성2호기 3주기 연속 무고장안전운전 달성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2일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3주기 연속 무고장안전운전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주기 무고장안전운전(OCTF‧One Cycle Trouble Free)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가 발전정지 없이 운전하였음을 의미한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신월성 2호기는 지난 2015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부터 2019년 7월까지 1205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3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며 “국내 원전의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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