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가득’ 프로야구 올스타전, 어떻게 진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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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21일 16:29:42
    ‘볼거리 가득’ 프로야구 올스타전, 어떻게 진행되나
    슬로건 및 행사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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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7-12 15:15
    김평호 기자(kimrard16@dailian.co.kr)
    ▲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창원NC파크. ⓒ 연합뉴스

    19일(금)과 20일(토) 이틀간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한 여름 밤의 야구 축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의 행사 계획이 확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야구의 모든 것을 함께하는 시간, 야구 그 이상의 추억을 만들 한여름 밤의 축제’ 라는 의미를 담아 ‘MORE THAN BASEBALL’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올스타 선수들과 야구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5시부터 퓨처스 올스타 선수 12명(남부 6명, 북부 6명)이 참여하는 퓨처스 팬 사인회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퓨처스 팬 사인회는 퓨처스 올스타전 예매자 중 8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참여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7일(수) 오후 6시 KBO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KBO 접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는 KBO 리그의 주역이 될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남부리그(상무, 롯데, KIA, kt, 삼성, NC)의 선공으로 북부리그(고양, SK, LG, 두산, 한화, 경찰)와 대결을 펼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KBO 리그 대표 거포들이 출전하는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예선이 치러진다. 드림과 나눔 올스타에서 각각 4명씩 총 8명이 출전해 20일(토) 열리는 홈런레이스 결승에 진출할 선수 2명(드림 올스타 예선 1위, 나눔 올스타 예선 1위)을 결정한다. 예선은 7아웃제, 결승은 10아웃제로 진행된다.

    KBO 리그의 별들이 총 출동하는 20일(토)에는 오후 2시 50분부터 올스타 팬 사인회로 팬들을 맞이한다. 올스타 팬 사인회 참여권도 올스타전 예매자 중 120명을 추첨해 참여권(1인 2매)을 증정하며, 올스타전 당일 오후 1시부터 KBO 접수처에서 본인 확인 후 교환할 수 있다. 당첨자는 퓨처스 팬 사인회와 동일하게 17일(수) 오후 6시 KBO 홈페이지 공지와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종료 후에는 올해 처음 신설된 이벤트인 ‘신한은행 MY CAR 슈퍼레이스’가 진행된다.

    선수들과 야구팬, 마스코트가 팀을 구성해 우승팀을 가리게 될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야구팬 3명, 그리고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하게 된다.

    그라운드에 설치된 6개의 장애물 코스(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뚜기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를 통과하는 경주 이벤트인 슈퍼레이스는 토너먼트제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며, 준준결승전 3경기(1조: 두산, 키움, LG / 2조: SK, 한화, kt / 3조: KIA, 삼성, 롯데 / NC는 준결승 자동진출)를 시작으로 준결승전 2경기와 결승전 1경기가 이어서 펼쳐진다.

    슈퍼레이스 종료 후에는 ‘신한은행 MY CAR 퍼펙트피처’가 펼쳐진다. 드림과 나눔 올스타에서 각각 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퍼펙트피처는 공으로 배트를 정확히 맞히는 이벤트로 선수 당 총 10번의 투구 기회가 주어진다. 이 행사에는 창원 지역의 유망주 투수 1명도 함께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뜻 깊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5시 35분부터는 창원 소재 해군사관학교의 사관생도 150명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태극기 세레모니로 올스타전의 공식행사가 시작되며 선수단 입장, 애국가 제창, 개회 선언에 이어 시구가 진행된다. 애국가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 씨가 부를 예정이며, 시구자는 추후 공개된다.

    드림 올스타(SK, 두산, 삼성, 롯데, KT)와 나눔 올스타(한화, 키움, KIA, LG, NC)가 겨루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본 경기는 오후 6시부터 드림 올스타의 선공으로 시작되며, 5회 말 종료 후에는 전날 예선을 거쳐 올라온 양팀의 대표 슬러거들이 대망의 홈런레이스 결승전을 펼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전의 막을 내리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우승팀과 미스터 올스타(MVP),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승리감독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신설하고, 올스타전에서 쇼맨십을 발휘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선수를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19일(금)과 20일(토) 이틀간 창원NC파크 외부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올스타 팬 존’이 마련된다. 정문광장과 잔디광장에 마련되는 팬 존에서는 올스타전 공식 후원/협찬사들의 이벤트 부스, 올스타 선수 캐리커처 전시, 배팅 체험 존, 그리고 창원 지역 인디밴드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일(금)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 날인 20일(토) 12시 경기로 연기되며, KBO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20일(토)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만약 20일(토)에도 우천으로 경기 개최가 어려울 경우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고 KBO 올스타전은 21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된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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