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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vs 히딩크 중국, 오는 9월 첫 맞대결


입력 2019.07.13 16:00 수정 2019.07.13 14:08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내년 1월 AFC U-23 챔피언십 앞두고 평가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맡고 있는 중국 U-22 대표팀이 오는 9월 첫 맞대결을 갖는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맡고 있는 중국 U-22 대표팀이 오는 9월 첫 맞대결을 갖는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과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맡고 있는 중국 U-22 대표팀이 오는 9월 첫 맞대결을 갖는다.

13일(한국시각)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박항서호와 히딩크호는 오는 9월 8일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특히 각각 베트남과 중국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박항서,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감독과 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춰 한국의 4강 신화를 합작한 인연이 있어 이번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대결은 내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서로 간의 경쟁력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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