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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체다모짜 & 탱글뽀득' 핫도그 2종 출시


입력 2019.07.15 09:27 수정 2019.07.15 09:31        김유연 기자
체다모짜&탱글뽀득핫도그 제품 이미지. ⓒ풀무원 체다모짜&탱글뽀득핫도그 제품 이미지. ⓒ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체다·모짜렐라·소시지 3단으로 구성된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점보 소시지’가 들어간 오리지널 타입 ‘탱글뽀득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는 체다와 모짜렐라 2가지 치즈에 탱글한 소시지를 넣어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고소하고 짭조름한 체다 치즈의 풍미가 퍼지면서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육즙이 가득한 탱글한 소시지가 즐거운 식감을 더해준다. 또 체다 치즈에 스트링 기술을 적용해 모짜렐라 치즈처럼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 탱글뽀득핫도그’는 100%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소시지와 건강하게 만든 바삭한 핫도그 빵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타입 제품이다. 풀무원의 기존 오리지널 타입 핫도그 대비 소시지 크기를 약 1.5배 키워 탱글하게 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다.

특히, 핫도그 빵은 풀무원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고속 회전 공법’으로 반죽을 치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빵가루에 현미와 감자 가루를 넣어 더 고소하고 바삭하다. 또 빵을 만들 때 흔히 쓰는 기름인 쇼트닝을 사용하지 않아 기름기가 적고 칼로리 부담도 적다.

치즈와 소시지 등 모든 재료를 풀무원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제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치즈는 합성향료, 프로피온산(보존료),소브산(보존료) 등 3가지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치즈만 사용했다. 소시지 또한 발색제, 보존료, 합성향료,산화방지제 등 4가지 식품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핫도그에 꽂는 손잡이 막대기도 인체에 무해하지 않은 안심 스틱을 사용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조리 후 약 1 분 정도 식히면 빵이 바삭해진다. 더욱 바삭하게 즐기려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법도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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