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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미세먼지 대응 보건 의료 신기술 인증


입력 2019.07.16 09:59 수정 2019.07.16 10:00        이은정 기자
잇츠한불은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이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잇츠한불 잇츠한불은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이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잇츠한불

잇츠한불은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이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기술(NET)인증이란 선진국과 비교해 우수하거나 동등한 보건의료 분야 신기술로,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잇츠한불이 인증받은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은 우수한 피막 형성능과 통기성을 갖는 세포외기질 성분을 함유하는 가상의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기존의 미세먼지 대응 피부 보호 솔루션들이 피부 장벽의 복구를 돕는 정도에 그치는 것과 달리 미세먼지를 적극적으로 차단, 피부를 보호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재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원장은 “이번 보건신기술 인증을 통해 잇츠한불의 기술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화장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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