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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풍문조작단'-'저스티스'의 손현주


입력 2019.07.18 18:25 수정 2019.07.18 18:27        김명신 기자
배우 손현주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 키이스트 배우 손현주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 키이스트

배우 손현주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와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가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손현주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부와 권력을 탐하며 독해지다 못해 악이 된 남자로 분한다. 악과 부성애를 오갈 손현주의 연기가 벌써부터 흥미를 돋운다.

특히 손현주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도 컴백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끈다.

오는 8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주연으로 누구보다 여름을 바쁘게 보낼 전망.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의 뒷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으로 손현주는 한명회 역을 맡아 ‘저스티스’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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