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무
미세먼지 49

성훈 불법주차 "스트레스 엄청나" 주민 폭로글 등장에 사과

  • [데일리안] 입력 2019.07.19 13:56
  • 수정 2019.07.19 14:03
  • 이지희 기자

ⓒ성훈 SNSⓒ성훈 SNS

배우 성훈이 불법주차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인이 불법주차 오지게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본인의 옆 아파트에 예능으로 슬슬 뜨기 시작한 남자배우가 산다고 설명하며 그의 실명은 언급하지 않고 글을 시작했다.

글쓴이는 “자주식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집앞에 바로 타고내리기 쉽게 불법주차를 오지게 해놓습니다”며 그 차는 주차할 수 없는 구간에 주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차 때문에 클락션 소리, 옆에 있는 거주자 주차하다가 사고 날 뻔하고 난리가 아니에요”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전화나 메시지를 남기려고 봤는데 연예인차라 번호하나 없고 소속사로 전화해봤는데 받지도 않네요”라고 주장했다.

이 후 추가 글에 “잠깐 정차 중에 찍은 것도 아니에요. 오죽하면 민원센터에도 연락했어요”라며 “주민으로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아요”라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 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여러 가지 정황상 배우 성훈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그 배우는 성훈으로 밝혀졌다.

성훈 소속사 측은 불법주차 관련 논란글의 배우는 성훈이 맞다고 인정하며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성훈의 매니저는 원 글에 “안녕하세요.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우선 저희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차량크기로 인해 부득이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점, 골목이 좁은데 픽업 위해 잠시 주차하는 상황에서 근처에 주거하시는 분, 그리고 골목을 통행하시는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넷에 글 안 남겼으면 사과도 안했겠지” “실망이다 성훈” “앞으로 조심하세요” “차 말고 태도를 바꿔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0
0
0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순
  • 최신순
  • 반대순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