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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미션 재료 지정으로 '흥미진진'


입력 2019.07.20 15:53 수정 2019.07.20 14:55        스팟뉴스팀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준결승전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준결승전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준결승전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준결승에 진출한 ‘밥벤져스‘와 ‘최강이균‘ 팀이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대결을 펼친다. 준결승인 만큼 확 달라진 대결 방식이 도입돼 흥미진진함을 더하는 것. 먼저 이날 대결부터 고등셰프들이 꼭 활용해야 하는 '미션 재료'가 지정된다. 또한 조리원들의 도움을 받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조리원들의 관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등셰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급식 조리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날 밥벤져스와 최강이균 팀에게 주어진 미션 재료는 바로 김치.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중간 점검에서 "김치를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는 백종원의 말에 고등셰프들은 분주하게 조리에 돌입한다. 두 팀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맛으로 흠잡을 데가 없다", 이나은은 "이건 팔았으면 좋겠다. 레시피가 궁금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결 당일, 고등셰프들의 참신한 메뉴를 접한 문세윤은 “이 메뉴는 집에서 직접 해먹고 싶다”고 감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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