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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인 위한 5%대 예금 추가판매 실시


입력 2019.07.22 13:42 수정 2019.07.22 13:42        부광우 기자
농협 상호금융 모델이 '행복이음농가소득플러스(plus)예금' 추가 판매 소식을 전하고 있다.ⓒ농협 농협 상호금융 모델이 '행복이음농가소득플러스(plus)예금' 추가 판매 소식을 전하고 있다.ⓒ농협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월 출시돼 뜨거운 관심 속에서 판매가 완료됐던 '행복이음농가소득플러스(plus)예금'을 22일부터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출시 당시 15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판매가 완료된 바 있다. 농협은 상호금융 50주년을 기념하고, 돌아오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가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입 대상자는농어가목돈마련저축보유 고객으로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포인트를,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 포함)에겐 우대금리 1.0%포인트를 더해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되며, 1인당 가입한도는 1000만원이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행복이음농가소득plus 예금의 추가판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해당 상품의 금융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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