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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과 예술혼 불태운다


입력 2019.07.25 11:12 수정 2019.07.25 11:12        스팟뉴스팀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서울 근교 나들이에 나선다. ⓒ MBC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서울 근교 나들이에 나선다. ⓒ MBC

헨리가 헐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출사 여행을 떠난다.

2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설렘 가득한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간다.

이날 헨리는 한국을 첫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헨리투어를 시작한다. 헐리우드 영화를 찍으며 절친이 된 두 사람은 만남부터 애틋한 포옹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두근두근하게 할 예정이라고.

본격적으로 여행에 나서기 전, 두 사람은 열차표 구입을 시도한다. 은근(?) 어려운 티켓 머신 앞에서 쩔쩔매던 헨리에게 그녀가 한국인의 필수템을 비장하게 꺼내 그를 당황시킨다고. 과연 캐서린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출사 여행을 즐기며 서로의 모습을 찍어 예술혼을 불태운다. 헨리의 사진 스승인 캐서린은 헨리가 애정 가득 담아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고 기절초풍 리액션을 선보여 빵 터지는 재미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한국에 혼자 왔다는 캐서린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떠보는 질문을 한다. “너 보러 왔다”는 그녀의 대답은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고.

헐리우드에서 온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한 헨리투어의 여정은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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