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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일 새벽 또 발사체 발사…합참 "함남 영흥서 2회 동해방향"


입력 2019.08.02 06:02 수정 2019.08.02 06:14        스팟뉴스팀

합참 "동해상으로 2회 발사"…미사일인지 방사포인지 확인안돼

합참 "동해상으로 2회 발사"…미사일인지 방사포인지 확인안돼

신형 방사포 타격 장면 지켜보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원산 갈마 일대에서 시험 사격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가 발사대(오른쪽 사진 원안 모자이크)를 떠나 상공으로 치솟는 장면을 군 관계자들과 모니터로 보고 있는 모습을 지난 1일 조선중앙TV가 공개했다.ⓒ연합뉴스 신형 방사포 타격 장면 지켜보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원산 갈마 일대에서 시험 사격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가 발사대(오른쪽 사진 원안 모자이크)를 떠나 상공으로 치솟는 장면을 군 관계자들과 모니터로 보고 있는 모습을 지난 1일 조선중앙TV가 공개했다.ⓒ연합뉴스

북한이 이틀 만에 또다시 동해 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들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은 오늘 새벽 오전 2시 59분경, 오전 3시 23분경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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