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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용 실장 주재로 '北발사체' 대응 회의


입력 2019.08.02 09:32 수정 2019.08.02 09:32        이충재 기자
청와대는 2일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 장관들을 불러 대응 회의를 열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일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 장관들을 불러 대응 회의를 열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일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 장관들을 불러 대응회의를 열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현재까지 북한의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가 관계 장관들 참석 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2시 59분경, 3시 23분경 각각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틀 만에 또 다시 발사된 발사체들이 미사일인지, 방사포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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