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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윤아 케미 통했다…'엑시트', 200만 돌파


입력 2019.08.04 09:25 수정 2019.08.04 09:27        부수정 기자
배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CJ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CJ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93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내용의 재난 액션물이다.

기존 재난 영화가 무겁고 심각한 분위기라면 '엑시트'는 재난이 주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적재적소에 코믹 요소를 배치해 차별화를 뒀다

주연 조정석과 임윤아는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남겼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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