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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 리더 43명과 소통


입력 2019.08.13 09:36 수정 2019.08.13 09:36        박유진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2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방문해 '디지털혁신리더'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2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방문해 '디지털혁신리더'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본부 부서별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43명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이 행장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디지털 혁신문화 확산에 앞장설 43명의 '디지털 혁신 리더'들과 이 같은 행사를 치렀다.

간담회 직후 이 행장과 직원들은 '디지털 혁신의 창조적 방법'이라는 주제의 특강, 혁신캠퍼스에 입주해있는 'NH디지털Challeng+' 1기 스타트업의 기업 소개, 스타트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현업 부서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 리더는 디지털 협업니즈 발굴,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현업 부서와 스타트업의 연계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특수 조직이다. 농협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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