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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얻었다


입력 2019.08.16 15:09 수정 2019.08.16 15:09        이한철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라이브앤컴퍼니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최민환 율희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라이브앤컴퍼니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2)가 둘째를 얻었다.

16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환 아내 율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아이돌 커플로 탄생,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율희는 2017년 11월 팀 탈퇴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고,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해 출산했다. 둘의 결혼식은 그해 10월에 열렸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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