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 편 정우성…존재만으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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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산촌 편 정우성…존재만으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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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16 17:37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tvN '삼시세끼 산촌편'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나선다.ⓒtvN

    tvN '삼시세끼 산촌편'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나선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삼시세끼 산촌편' 1회 말미에서는 '세끼하우스'를 방문한 첫 번째 손님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처럼 나타난 정우성의 등장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염정아는 정우성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감자 캐러 왔구나"라고 반겨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2회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와 정우성의 방문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노동 끝에 얻어낸 자금으로 처음 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전날 저녁 고기를 먹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던 만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감자를 텃밭에서 열정적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산촌에 온 정우성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고 전해진다.

    정우성은 "내가 몰랐던 적성을 찾았다"라며 씨를 말려 버릴 듯한 몸놀림으로 감자를 캐는가 하면, 정리 정돈, 불 피우기, 닭 돌보기, 커피 내리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나섰다.

    아울러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장보기에 "장 볼 생각은 안 하고 사 먹을 생각만 한다"라며 산촌 잔소리꾼으로 등극, 웃음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2회에서는 산촌 이튿날을 맞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라며 "서툰 산촌 생활에 점점 적응해 가는 세 분의 활약과 더불어 장에서 봐온 찬거리로 조금 더 다채로워진 세끼 식탁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 "첫 손님인 정우성은 '세끼하우스' 곳곳을 누비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네 분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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