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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IP 신작 게임 첫 공개


입력 2019.08.22 16:46 수정 2019.08.22 16:47        김은경 기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서 56초 티저 영상 오픈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넷마블 신작 게임의 첫 티저 영상.ⓒ넷마블 유튜브 채널 캡처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넷마블 신작 게임의 첫 티저 영상.ⓒ넷마블 유튜브 채널 캡처

글로벌 유튜브 채널서 56초 티저 영상 오픈

넷마블은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한 신작 게임의 첫 티저 영상을 넷마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5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릭터 콘셉트 아트를 담고 있다. 이 티저 영상은 지난 21일 열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로 선보일 이번 신작을 통해 감성적인 아트로 재탄생한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6월 ‘BTS월드' 출시 이후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두 번째 게임을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이다. 신작 게임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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