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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총선출마조' 靑참모진 교체…정무비서관에 김광진


입력 2019.08.23 10:18 수정 2019.08.23 10:19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정무비서관에 김광진 전 의원을,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5명의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총선에 도전하는 '출마조'를 교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자치발전비서관에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민정비서관에 이광철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정책비서관에 정동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로 청와대를 떠나는 조한기 전 1부속비서관,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 등은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선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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