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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화사 특별한 먹방…야식 주문 폭주 예고


입력 2019.08.23 17:31 수정 2019.08.23 17:35        부수정 기자
'나혼자산다' 한혜연과 화사가 방구석 패션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MBC '나혼자산다' 한혜연과 화사가 방구석 패션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MBC

'나혼자산다' 한혜연과 화사가 방구석 패션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스스 한혜연과 치명핏 화사가 찰떡궁합 패션 데이를 보낸다.

이날 한혜연은 스타일 조언을 얻고 싶어 하는 화사에게 특별한 스타일 컨설팅을 해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직접 자신의 집까지 초대해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산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정성을 쏟는다고.

집중하며 손재주를 부리던 그녀는 돋보기까지 소환하며 집중하지만 잘되지 않자 결국 대폭발하며 갑자기 화사를 향한 분노(?)의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며 소울메이트급 대화로 눈길을 끈다. 아이템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던 이들은 아련한 일과와 서로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혜연과 화사는 환상의 호흡으로 하우스 패션쇼를 펼친다. 한혜연은 화사를 위해 일주일을 소화할 수 있는 옷을 준비, 미니 패션쇼를 열어 감동케 한다고. 모든 옷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사의 매력에 푹 빠진 한혜연은 폭발적인 리액션을 했다.

아울러 화사는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음식을 선물로 가져와 한혜연을 감탄케 한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한혜연은 자신의 단골집에서 독특한 메뉴를 주문하며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다는 후문. 금요일 밤 야식주문을 폭발시킬 두 사람의 스페셜한 저녁은 무엇일까.

23일 밤 11시 15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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