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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 1주년 맞아 '9만8천원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19.08.29 09:04 수정 2019.08.29 09:04        최승근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98,000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수페리어 트윈 또는 더블 1박 ▲실내수영장(2인) ▲조식(2인)으로 구성됐다. 마리나베이서울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 혜택을 9만8000원(VAT 포함)에 제공한다.

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침구를 갖춘 객실과 오션뷰를 자랑하는 실내수영장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마리나베이서울의 실내수영장은 아라뱃길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던 자유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호텔 셰프가 엄선한 조식까지 맛볼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프론트 체크인하는 고객 중 일일 선착순 365명에게 1주년 기념떡을 증정한다. 떡은 1객실당 1개씩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방문객들은 체크인 대기 중 키다리풍선 삐에로와 함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을 즐길 수 있다. 9월 7일에는 로비에서 인기 팝송, 재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으로 구성된 하우스 음악회를 선보인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방문 고객들이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98,000 패키지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께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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