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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수소모빌리티+쇼, 내년 3월 킨텍스서 열린다


입력 2019.08.29 17:28 수정 2019.08.29 17:29        김희정 기자
수소모빌리티+쇼 로고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수소모빌리티+쇼 로고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내년 3월 18~2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조직위원회와 KOTRA가 공동 주관,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경기도 등이 후원해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로 구성됐다.

'수소모빌리티'는 수소연료를 활용하는 이동수단과 신제품, 기술 등을 의미하고, '플러스(+)'는 전기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를 뜻한다. 수소와 모빌리티가 주제인 행사는 세계 처음이라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해외 수소 관련 전시회는 일본의 FC 엑스포(2월 말)와 세계 최고 산업기술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와 연계된 수소+연료전지 유럽(4월 초), 중국의 국제수소에너지 콘퍼런스·전시회(5월 초) 등이 있다. 조직위는 이들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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