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화재…50대 부부 사망·자녀 등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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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22일 17:44:22
    광주 아파트서 화재…50대 부부 사망·자녀 등 4명 부상
    20여분 만에 진화…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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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9-12 11:48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12일 오전 4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아파트 5층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지고, 부부의 자녀와 이웃 주민 등 4명이 다쳤다. 사진은 119소방대가 화재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연합뉴스

    20여분 만에 진화…원인 조사 중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지고 자녀 등 4명이 다쳤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집안에는 부부와 20대 자녀 2명, 자녀의 친구 등 총 5명이 있었다.

    이 불로 A(54·남)씨가 집 밖으로 추락해 숨졌고 부인 B(51)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자녀와 친구 등 3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쳤고 인근에 사는 주민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다. 불이 나자 같은 아파트 주민 수십명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장비 50여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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