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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입력 2019.09.18 09:25 수정 2019.09.18 09:25        백서원 기자

라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라닉스는 시초가 대비 12.25% 오른 7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60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03년에 설립한 라닉스는 무선통신과 보안 및 시스템반도체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9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성장성 특례 상장 2호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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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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