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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재산 공개…시청률 1위


입력 2019.09.18 11:47 수정 2019.09.18 11:48        부수정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재산을 깜짝 공개한 TV조선 '아내의 맛'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방송 캡처 함소원-진화 부부가 재산을 깜짝 공개한 TV조선 '아내의 맛'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방송 캡처

함소원-진화 부부가 재산을 깜짝 공개한 TV조선 '아내의 맛'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함소원은 전문가에게 "현금이 얼마 없다. 돈이 생기면 다 부동산에 넣는다"라며 "아파트 두 채, 빌라 두 채, 전원주택 한 채가 있다. 수도권에 넷, 서울에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때부터 돈을 모았다"면서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한 채씩 사 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가진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전문가는 "목표도 없이 모으면 모으다가 죽는다. 불안 자체를 컨트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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