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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입력 2019.09.18 16:16 수정 2019.09.18 16:16        조재학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과 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과 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영진들은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추진 및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추진현황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또 지난 3차례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음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주지역 상생활동과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연내 결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올해 원전 생태계 유지와 지역 상생 등을 위한 각 기관의 활동들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원자력 산업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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