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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세미나’ 열어


입력 2019.09.20 10:12 수정 2019.09.20 10:14        백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본사 9층에서 해외선물옵션 세미나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카고 현지 선물중개회사 알제이오브라이언(RJO'Brien)의 윤태진 이사와 데이브토스(Dave Toth)가 진행한다. 세미나의 1부에서는 윤태진 이사가 해외에서 상장된 위클리옵션을 소개하고 국내옵션과 해외옵션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수석애널리스트 데이브토스의 해외선물옵션 전략에 대한 화상 강의가 이뤄진다.

세미나는 당사의 국내선물옵션·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하거나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데스크로 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선물옵션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드스테이션 무료 사용 이벤트’와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매매수수료를 할인하는 ‘별일없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2.39! 이벤트’를 진행해 해외선물옵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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