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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팬 선물 중고 판매 의혹 “전국에 딱 하나 있다”


입력 2019.09.27 17:28 수정 2019.09.27 17:28        이한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 강성훈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 강성훈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이번엔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으 중고 거래 카페에 올렸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문제가 된 물건은 루이비통 강아지 목줄이다. 해당 글 작성자는 '국내에서 하나밖에 없는 반려견 목걸이를 강성훈에게 선물해줬다'는 한 팬의 인증글이 캡처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실제로 최근 중고거래 카페에 올라은 글에는 “국내 마지막 제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팬들은 중고거래 글에 기재된 전화번호는 강성훈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과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판매자는 목걸이 외에도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팔찌, 운동화 등도 중고거래 카페에서 판매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몇몇 팬들은 강성훈에게 해명을 요구하자 판매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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