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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19.09.30 16:25 수정 2019.09.30 16:31        원나래 기자

서울노숙인지원센터,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와 상호 협력

신동수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상임대표, 김세용 SH공사 사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협회장(왼쪽부터)이 서울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공사 신동수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상임대표, 김세용 SH공사 사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협회장(왼쪽부터)이 서울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와 서울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서울시의 노숙인, 비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게될 전망이다.

각 기관간 협역사업을 위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으로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주거복지정보제공 ▲ 주거서비스 연계 등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인력 교육 지원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교류·협력할 수 있는 분야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의 노숙인, 비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에 더 이상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취약계층에서 실질적인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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