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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 확정…한화 0명


입력 2019.10.02 13:52 수정 2019.10.02 13:52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28명 명단 확정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김경문 감독.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김경문 감독.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일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28명의 최종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선발된 인원은 투수는 김광현, 박종훈, 하재훈(이상 SK), 이영하, 함덕주(두산), 조상우, 한현희(이상 키움), 문경찬, 양현종(이상 KIA), 고우석, 차우찬(이상 LG), 구창모, 원종현(이상 NC) 등 13명이다.

타자는 포수 박세혁(두산), 양의지(NC) 2명, 내야수 박병호, 김하성(이상 키움), 김상수(삼성), 박민우(NC), 최정(SK), 허경민(두산), 황재균(kt) 등 7명,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이정후(키움), 민병헌(롯데), 김현수(LG), 강백호(kt) 등 6명이다.

구단별로는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키움 5명, SK와 NC가 각각 4명, LG 3명 등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이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반면, 한화는 단 1명의 선수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KBO는 최종 선발된 28명의 명단을 3일 WBSC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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