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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 태풍 ‘미탁’ 대비 철저 지시


입력 2019.10.02 21:43 수정 2019.10.02 21:44        이정윤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일 저녁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제 18호 태풍 ‘미탁’ 상륙을 앞두고 전국소속장 영상회의를 열었다.ⓒ코레일 손병석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2일 저녁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제 18호 태풍 ‘미탁’ 상륙을 앞두고 전국소속장 영상회의를 열었다.ⓒ코레일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2일 저녁 태풍 ‘미탁’ 상륙에 대비해 전국소속장 영상회의를 열고 각 분야 재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열차 운행선 인근 위험작업 중지 ▲수해우려지역 사전점검 ▲시설물 관리 철저 ▲24시간 비상대응체제 확립 ▲비상상황시 대응인력 및 장비 확보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논의했다.

손 사장은 대전사옥 4층 운영상황실에서 “이번 태풍은 심야시간에 내륙을 관통하는 만큼 선로 침수나 토사 유입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례사항 발생 시 작업자의 안전과 철저한 복구를 강조하며 “3일 오전 운행개시 전 안전운행을 위해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점검을 시행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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