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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이병헌 감독 차기작 '드림' 주연


입력 2019.10.04 08:56 수정 2019.10.04 09:29        부수정 기자

급조된 축구 대표팀 감독 역

스크린 대세 조합 '관심'

급조된 축구 대표팀 감독 역
스크린 대세 조합 '관심'


배우 박서준이 '극한직업' 이병헌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극한직업' 이병헌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극한직업' 이병헌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베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박서준이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출연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가제)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영화 '사자'·'청년경찰' 등에 출연한 박서준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를 받은 뒤 급조된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된 윤홍대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과 인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믹수사극 '극한직업'으로 1600만명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내년 촬영에 들어간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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