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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노테라피, 지혈용품 식약처 승인에 상한가


입력 2019.10.10 09:39 수정 2019.10.10 09:40        최이레 기자

이노테라피가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InnoSEAL Plus)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허가 승인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이노테라피는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58%)까지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노테라피는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노씰 플러스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으로 복강내 수술에서 탐색임상, 확증임상을 통해 유효성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식약처의 제품허가 승인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음과 동시에 국내시장 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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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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