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금융피해사례 한 눈에" 금감원, '불법사금융 상담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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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0월 18일 06:06:49
    "19년 금융피해사례 한 눈에" 금감원, '불법사금융 상담사례집' 발간
    불법사금융 주요 유형별 분류...실제 사례 통해 대응요령 홍보
    "상담사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금감원 홈페이지서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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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0-10 12:00
    배근미 기자(athena3507@dailian.co.kr)
    불법사금융 주요 유형별 분류...실제 사례 통해 대응요령 홍보
    "상담사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금감원 홈페이지서도 확인"



    금융감독원이 19년 간의 불법사금융 상담사례를 모은 '불법사금융 대응요령 및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19년 간의 불법사금융 상담사례를 모은 '불법사금융 대응요령 및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는 "2001년 첫 출범 이후 '불법사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각종 제보와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불법사금융 주요 유형별로 분류하고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대응요령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매년 10만건 이상 접수되고 있는 불법사금융 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해 소개에 나설 예정이다. 제1장에는 불법사금융신고센터 설립 이후 연혁 및 업무절차, 상담시스템 등 개요가 담겨 있고, 2장에는 법정이자율 초과, 불법 채권추심,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등 불법사금융 유형별 개념이 각각 정리돼 있다. 마지막 3장에는 신고센터에 접수된 불법사금융에 대한 대응요령 및 상담사례가 포함돼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게 된다.

    감독당국은 이번 상담사례집 발간을 통해 날로 지능화하는 불법사금융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법규·제도 개편사항 및 신규 상담사례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동 사례집에 반영하고 책자로 배포함과 동시에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데일리안 = 배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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