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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규 임대사업자 6596명…전월 比 15% ↑


입력 2019.10.10 11:00 수정 2019.10.10 09:56        이정윤 기자

임대주택 1만3천가구 신규등록…전월 比 27% ↑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6596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3101가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만9000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725명 대비 15.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5167명으로 전월 4343명 대비 19.0% 증가했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257명으로 전월 1721명 대비 31.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429명으로 전월 1382명 대비 3.4% 늘었다.

전국에서 지난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3101가구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6만7000가구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 수는 전월 1만298가구 대비 27.2% 증가했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9375가구로 전월 7115가구 대비 31.8% 증가했고,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394가구로 전월 2956가구 대비 48.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726가구로 전월 3183가구 대비 17.1% 늘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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