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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웅진코웨이 인수전 넷마블 등장에⋯웅진·씽크빅 '上'


입력 2019.10.11 09:41 수정 2019.10.11 09:52        최이레 기자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넷마블이 참여하면서 웅진·웅진씽크빅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웅진코웨이도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웅진과 웅진씽크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67%, 30.00%)까지 뛰어오른 1355원,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코웨이도 4% 넘게 오르고 있다.

웅진코웨이 인수 관련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던 넷마블이 참여하며 강력한 인수후보자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사업 강화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본입찰 참여를 결정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매출액 2조707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조4647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으로 집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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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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